최근 중랑구치과의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중랑구 오늘치과의 김석범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의 오랜 헌신과 지역사회 기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치과 의사인 김 원장의 지역사회 역할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는거 같아 이번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장의 수상 배경
김석범 대표원장은 2007년부터 중화초등학교의 구강검진 치과 주치의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성애어린이집에서는 직접 칫솔질 실습과 교육을 진행하며, 차상위계층 아동들의 주치의를 자처해 왔습니다.
또한, 중랑구의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틀니를 제작해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설악산에서 묵묵히 일해온 지게꾼 임기종 님을 위해 입천장 임플란트 틀니를 제공하며 그의 삶에 웃음을 되찾아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쉽지 않은데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 정말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중랑구치과 오늘치과
김석범 원장님의 오늘치과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그의 학창시절과 치과의 길로 이어진 독특한 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엉뚱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학창시절
김 원장님은 학창시절부터 엉뚱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던거 같습니다. 어릴때 공부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부모님의 높은 교육 열의 덕분에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서울신문에 실린 예비학력고사 문제들을 보고 도전해 은상을 역시 치과 의사분이라 다르시군요.
멘사 회원과 연세대 치의예과 입학
종로학원에서의 시간을 거쳐, 결국 원하던 연세대학교 치의예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과 시절 멘사 동호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높은 점수로 합격, 자신이 노력형이라고 생각하는 김 원장님. 그는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며 한 길을 걷고 있는거 같습니다. (멘사회원은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김석범 원장님의 중랑구 오늘치과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발휘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노력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고, 지역사회 이웃과 환자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열정이 오늘치과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 오늘치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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